성학승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 출전한다. 2세트 신추풍령에 나서는 성학승의 상대는 위메이드 폭스의 실질적인 에이스인 박성균으로 결정됐다.
공군 에이스가 프로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한 2007년 4월부터 나선 성학승은 시작부터 3연승을 달성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된 공군 안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승리의 성장군’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성학승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 7승8패를 거뒀고 후기리그에선 2승6패로 저조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하며 개인전 1승1패, 팀플레이 1승1패를 기록했다. 제대를 앞두고 있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에는 2승9패로 부진에 빠졌다.
공군 유성렬 감독 대행은 “성학승에게 사실상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 사회에 나가서도 좋은 선수로 남기 위한 마지막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7주 1일차@MBC게임
▶위메이드-공군
1세트 이윤열(테) <메두사> 오영종(프)
2세트 박성균(테) <신추풍령> 성학승(저)
3세트 임동혁(저) <네오 레퀴엠> 김환중(프)
4세트 박세정(프) <신청풍명월> 한동욱(테)
5세트 <안드로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