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바투 스타리그 36강에서 동생인 박명수가 4전 전승을 기록하며 16강에 선착하며 쌍둥이 형제의 동반 16강 진출 미션 성공의 결과는 형인 박찬수에게 넘어갔다. 르까프 오즈 구성훈과 STX 소울 김윤중의 승자와 36강 2차전에서 3전2선승제 승부를 펼쳐 16강 진출 여부를 타진한다.
박찬수로서는 이번 스타리그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KTF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출전하는 스타리그이기 때문. 이번 36강을 돌파하고 16강에 진출한다면 팀이 다르기 때문에 마음 놓고 동생인 온게임넷 박명수를 지목할 수도 있다.
KTF 이지훈 감독은 "동생인 박명수가 16강에 오른 것을 보고 박찬수도 은근히 경쟁 의식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동생에게 자극 받아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바투 스타리그 36강 J조 1차전@온게임넷
▶구성훈(테) – 김윤중(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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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저) – 1차전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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