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르까프 오즈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따내며 르까프를 공동 1위 자리로 끌어 내린 웅진 스타즈는 위너스 리그에서 윤용태, 김명운, 김준영에 의존해야 한다. 2라운드까지 마친 상황에서 웅진의 테란 라인은 이미 무너졌음이 증명됐고 보충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저그 쌍포가 윤용태를 받쳐준다면 3라운드 전망도 밝다. 데스티네이션에서 프로토스를 상대로 1승3패한 김명운은 저그가 바통을 이을 경우 출전시켜도 좋다는 검증을 받았다. 데스티네이션 저그전에서 3전 전승을 거뒀기에 히든 카드로 활용할 가치가 높다.
김준영은 러시아워3에 활용할 공산이 크다. 2라운드에서 주력 맵으로 활용했던 네오레퀴엠이 빠지면서 김준영이 뛸 전장이 줄어들었지만 올드 프로게이머의 노하우를 살려 타우 크로스에 중용될 가능성도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웅진 스타즈 주력 선수 및 맵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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