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분야에서 최초로 마스코트를 도입한 SK텔레콤 T1과 KTF 매직엔스의 응원 대결이 펼쳐진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 ‘벙키’라는 마스코트를 도입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SK텔레콤 T1은 벙키와 도재욱을 앞세워 팬 서비스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0일을 도재욱 데이로 선포하고 도재욱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팬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3라운드인 위너스 리그부터 새로운 마스코트인 ‘쇼군’을 들고 나온 KTF 매직엔스도 팬 서비스로 맞불을 놓는다. KTF는 고양시 열린 청소년 쉼터 학생들을 현장으로 초청, SK텔레콤과의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하는 이벤트를 만들었다. KTF는 쉼터 학생들이 만든 비누와 상품 등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K텔레콤과 KTF의 경기를 중계하는 온게임넷은 벙키와 쇼군의 세리머니 등을 밀착 취재해 팬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e스포츠 정보 프로그램인 ‘esc(e-스포츠 센터)’에서는 벙키와 쇼군의 인터뷰를 방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