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1대2 박대경
1세트 박상우(테, 6시) 승 <달의눈물> 박대경(프, 10시)
2세트 박상우(테, 11시) <메두사> 승 박대경(프, 3시)
‘전략이 통하니 2차전 가는구나!’
SK텔레콤 박대경이 또 다시 더블 넥서스 전략을 성공시키고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박성준과의 2차전에 진출했다.
박대경은 더블 넥서스를 가져간 뒤 병력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박상우가 팩토리를 건설한 뒤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지었기 때문에 전략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박대경은 박상우의 6탱크 타이밍 조이기를 셔틀과 질럿, 드라군으로 무난히 막아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11시 섬 지역에 넥서스를 안착시킨 박대경은 질럿과 드라군을 쌓아 나가면서도 셔틀에 리버를 태워 견제할 여력을 벌었다.
박대경은 셔틀 리버로 박상우의 본진에 큰 타격을 입혔다. 무려 20킬을 넘기면서 일꾼의 씨를 말렸다. 또 새로운 셔틀이 생산되자 앞마당과 본진에 동시에 드롭하는 여유를 보이면서 두 기의 리버가 도합 45킬을 기록하는 등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박대경은 박상우가 돌을 던지기 위해 러시를 감행하자 질럿과 드라군, 리버로 막아내며 GG를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