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마지막회차(12회차)에서 이제동은 조재걸, 이재호 등과 스타리그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그러나 이제동은 최근 물오른 기량을 되찾으며 '이제동방신기', '이제동방불패'란 닉네임을 얻고 있을 정도로 저그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제동은 "이번에 예선으로 떨어져 보니 예선부터 뚫고 스타리그 본선에 오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게 됐다"며 "힘들게 올라온 만큼 스타리그 16강에 꼭 출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제동이 16강에 올라가기 위해 꺾어야 하는 조재걸과 이재호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로열로더 후보 조재걸은 예선에서 저그 3명을 물리치고 올라온 저그 전 강자. 2008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아직 1년이 채 안된 신예지만, 잘 생긴 외모와 기대되는 실력으로 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재호는 이번이 6번째 스타리그 진출로 지난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8강까지 오른 바 있다. 탄탄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팬들에게 ‘투명테란’이란 재미있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