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트로와의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통산 프로리그 정규 시즌 100승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CJ와 KTF에 이어 세 번째로, 동양 오리온 시절 성적까지 포함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창단 후 처음으로 참가한 2004년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둔 뒤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후기 통합 우승,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06년 전기리그 우승 등 4회 연속 우승하며 ‘오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2006년 후기리그와 2007년 부진에 빠진 SK텔레콤은 2008년 초 박용운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하면서 제2의 중흥기를 맞았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했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3라운드 현재 3위를 유지하며 포스트 시즌 2회 연속 진출이 유력하다.
동양 시절부터 2007시즌까지 지휘봉을 잡은 주훈 감독은 71승57패를 기록했고 두 번째 감독인 박용운 감독은 29승18패를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