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은 4일(수) 16강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바투 스타리그> 16강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특히 김준영(다음 스타리그 2007), 이제동(EVER 스타리그 2007), 이영호(박카스 스타리그 2008), 박성준(EVER 스타리그 2008), 송병구(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등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와 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주목 받고 있는 신상문, 조일장 등 로열로더 후보들이 참가, 전 매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어 게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종족 별로도 저그 6명, 테란 5명, 프로토스 5명으로 균형있게 잘 배분되어 있어 그어느 때보다도 흥미진진한 16강이 될 것이란 전망. 스타리그 김태형 해설위원은 “이 중에서도 막강한 테란 게이머들의 활약을 주목할 만 하다”며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에 신상문, 진영수를 꼽기도 했다. 김위원은 “신상문은 센스 있는 플레이로 경기력과 재미 모두를 보장하는 새로운 테란”이라고 평가했으며, “진영수는 예전에는 가벼운 옷을 입은 병사였다면 지금은 갑옷을 입은 장군 같다”며 한층 성숙한 실력을 칭찬했다.
박성준의 최초 4회 우승 여부도 관심사다. 스타리그 통산 3회 우승으로 골든마우스를 획득한 박성준이 이번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 스타리그 사상 최초의 4회 우승자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지난 시즌 우승자 송병구의 2회 연속 우승도 빼놓을 수 없는 이슈거리. 송병구가 이번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경우, 임요환과 함께 2회 연속 우승자로 기록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또한 크고 작은 대회의 우승을 휩쓸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스타리그 우승 타이틀이 없어 ‘본좌’의 칭호를 얻지 못하고 있는 김택용의 활약여부도 관심사. 매번 결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해 온 김택용의 활약도 관심거리. 이 밖에 ‘리쌍’으로 불리며 최연소 로열로더 기록을 가지고 있는‘파괴신’ 이제동, '괴물' 이영호 두 선수의 활약 여부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