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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특집] 공인랭킹 1위 김택용 스타리그 점령?

스타크래프트 공인랭킹 1위 김택용의 7번째 스타리그 도전기가 시작된다. 이번 도전이 주목되는 이유는 와일드카드전의 기사회생뿐 아니라 공인랭킹 1위로서의 자존심도 달려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랭킹에서 1위를 달성했던 선수들은 모두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송병구는 바로 전 대회인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영호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이제동은 에버 스타리그 2007에서 우승컵을 끌어 안았다.
유독 김택용만이 스타리그와 인연이 없었던 것. MSL에서 통산 3회 우승과 프로리그에서의 맹활약만 놓고 봤을 때 스타리그의 부진이 여간 안타까운 것이 아니다. 김택용은 에버 스타리그 2007과 박카스 스타리그 2008 등 두 대회에서 연속 4강에 들었지만 이후 에버 스타리그 2008과 인크루트 스타리그 208에서는 각각 16강과 8강에 그쳤다.

때문에 김택용은 공인랭킹 1위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12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6강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한 패기와 지금까지의 경험만 살린다면 충분히 36강 탈락의 반전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김택용은 "공인랭킹 1위의 자존심이 아니더라도 이번 대회에서는 꼭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목표는 오로지 우승"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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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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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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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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