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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김창희(테, 5시) 승 <콜로세움2> 한동훈(프, 1시)
온게임넷 김창희가 위메이드 한동훈의 드롭 작전을 수월하게 막아내고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창희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3주차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한동훈을 꺾고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김창희는 한동훈의 첫 드롭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리버 한 기와 질럿을 태운 공격을 레이스를 활용해 방어했다. 한동훈이 2차적으로 드롭 공격을 시도했지만 탱크, 벌처 등 기본 병력으로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김창희는 벌처 4~5기를 활용, 한동훈의 본진과 앞마당, 두 번째 확장 기지를 날카롭게 찌르면서 자원 피해도 줬다. 이어 중앙 지역을 장악하고 탱크로 라인을 형성했다.
그러나 한동훈이 리버 한 기를 셔틀에 태웠다 내리면서 탱크를 일점사하는 컨트롤로 인해 김창희는 중앙 전선을 뒤로 밀려야 했다. 소수 병력으로 탱크를 잡는 컨트롤은 일품이었다.
그렇지만 초반에 벌어진 틈을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창희는 한동훈의 몰아치기 공격을 두 차례 막아낸 뒤 전진을 성공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위메이드의 차봉은 테란 이윤열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