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0-2 공군
1세트 노영훈(프, 7시) <신추풍령> 승 박정석(프, 1시)
2세트 박지수(테, 1시) <안드로메다> 승 박정석(프, 11시)
“영웅의 다크 템플러!”
공군 박정석이 다크 템플러 드롭을 통해 화승 박지수의 손발을 모두 묶고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이번 승리로 박정석은 프로리그 통산 94승을 달성, 위메이드 이윤열과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박정석은 본진에서 2개의 게이트웨이를 올리면서 병력을 뽑아냈다. 여기에 다크 템플러 테크트리와 로보틱스를 올리면서 셔틀에 2기의 다크 템플러를 태워 본진에 떨궜다. 박지수가 터렛을 건설하고 있던 타이밍에 정확하게 내린 다크 템플러는 터렛을 모두 파괴하고 탱크까지 잡아냈다. 언덕 아래에선 드라군을 배치해 앞마당까지 마비시켰다.
승기를 잡은 박정석은 앞마당과 본진 언덕, 9시 확장까지 가져갔고 계속적으로 다크 템플러를 밀어 넣으면서 박지수의 혼을 빼놓았다.
박정석은 박지수의 타이밍 조이기에 병력을 다수 잃기는 했지만 결국 뚫어냈고 7시 확장을 안정화시켰다. 박정석은 아비터를 4기까지 생산, 박지수의 본진에 두 차례 리콜을 성공시키면서 격차를 벌렸다.
박정석은 자원난에 빠진 박지수가 중앙으로 치고 나오자 포위 공격을 성공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화승은 중견으로 저그 이제동을 기용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