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1세트 마재윤(저, 11시) 승 <카르타고> 신희승(테, 5시)
‘완승!’
CJ 엔투스 ‘마에스트로’ 마재윤이 ‘카르타고’를 완벽하게 파악한 빌드 오더를 들고 나와 이스트로 신희승을 완파했다. 마재윤은 로스트사가 MSL 32강 이후 MSL과 프로리그 통산 9연승을 달리며 부활을 선언했다.
마재윤은 입구를 막기 어려운 카르타고의 특성을 활용해 9드론 스피드 업그레이드 저글링으로 신희승을 괴롭혔다. 팩토리를 지으려던 신희승의 SCV를 두 기나 잡아낸 뒤 입구 지역을 벗어나려던 벌처를 포위 공격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마재윤은 신희승의 벌처 견제를 무난히 막은 뒤 스파이어 체제로 넘어갔고 뮤탈리스크 공격을 통해 터렛을 건설하던 SCV와 골리앗을 차례로 잡아내며 일꾼 피해를 입혔다. 마재윤은 신희승이 발키리를 생산하자 히드라리스크 체제로 전환했고 드롭 공격을 성공하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