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3-3 온게임넷
1세트 이학주(테, 5시) <신청풍명월> 승 김창희(테, 1시)
2세트 노영훈(프, 6시) <메두사> 승 김창희(테, 3시)
4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러시아워3> 김창희(테, 3시)
5세트 이제동(저, 5시) 승 <콜로세움2> 박명수(저, 11시)
6세트 이제동(저, 1시) 승 <안드로메다> 원종서(테, 11시)
‘전략은 좋았으나.’
화승 이제동이 빈틈을 노리는 뮤탈리스크 러시로 온게임넷 원종서를 꺾고 역올킬에 1승만을 남겨 놓게 되었다. 또한 이제동은 시즌 32승을 기록, 다승 랭킹 단독 1위로 등극했다.
원종서는 배럭 건설 후 일찌감치 개스를 채취하며 빠르게 테크트리를 올렸다. 원종서는 SCV 정찰로 이제동이 앞마당에 성큰콜로니를 건설하지 못하도록 시간을 끌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원종서는 벌처 한기가 생산되자 드론을 잡아내며 자원채취를 방해했고 레이스를 모으며 2차 공격을 준비했다. 스파이어 체제를 선택한 이제동은 원종서의 레이스에 드론을 잡히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제동은 뮤탈리스크를 다수 모으며 타이밍을 노렸다. 테크트리에 급급했던 원종서는 방어진이 취약했고 이제동은 빈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을 감행했다. 이제동은 뮤탈리스크로 원종서의 미사일 터렛을 파괴한 뒤 공중을 장악했고 사이언스베슬까지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원종서는 준비한 전략은 좋았으나 상대의 역공을 계산에 넣지 못해 무너지며 항복을 선언했다.
한편, 역올킬에 위기에 처한 온게임넷은 대장으로 신상문을 선택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