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팀 연패 탈출에 1등 공신이다.
A 팀이 연승을 하다가 연패에 빠져 하루 빨리 연패를 탈출하고 싶었다. 이번 경기 승리를 계기로 삼아 앞으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Q 3킬을 달성했다.
A 3킬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3킬을 한 뒤 올킬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탓에 헛손질이 많아지고 긴장도 됐다. 한편으로는 지난 번에도 3킬 후 올킬에 실패해 안타깝다.
Q 박정석과의 경기가 아쉬울텐데.
A 올킬을 할 수 있었는데 놓쳐 아쉬웠다. 초중반에 분위기가 좋아 올킬을 할 수 있을 것으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때부터 경기가 꼬였다. 내가 못해 진 것이기 때문에 속상했다. 또 오영종과의 경기에서 생각도 못한 4질럿 드롭에 큰 피해를 입어 당황했었다. 리버까지 드롭을 해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Q 위너스리그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다.
A 1승씩만 하고 내려가면 페이스를 찾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위너스리그에서 1승을 하면 다음 경기를 바로 하기 때문에 페이스를 더욱 빨리 찾게 된 것 같다. 나에게 잘맞는 것 같다.
Q 다음 경기 상대가 화승이다.
A 화승 선수들은 1위팀답게 다들 실력이 출중하다. 아직 출전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5대5의 승부를 예상한다. 이기지 못할 상대도 아니다. 준비를 철저히 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끝으로 하고픈 말이 있다면.
A 연습을 함께 해 준 동료들에게 무엇보다 고맙다.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동료들 없이는 승리도 없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