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찬웅은 지난해 12월31일 STX전을 앞두고 급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 정밀진단 결과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이후 평택 자택에서 통원치료를 받아왔고, 최근 상태가 호전돼 숙소에 합류한다.
손찬웅이 합류한다면 화승도 프로토스 종족에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승은 2월 로스터에 손찬웅과 노영훈, 신인 김태균 등을 올렸지만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는 손찬웅밖에 없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껴왔다. 그러나 손찬웅이 합류해 성적을 내준다면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화승으로서는 돛에 바람이 불어 주는 셈이다.
화승 조정웅 감독은 "아직 합류 일정을 정확히 밝힐 수는 없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내달 초 손찬웅의 합류를 염두에 두고 팀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