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는 지난 2월초 원 소속팀인 MYM이 워크래프트3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모든 계약 관계가 만료되고 한국의 여러 프로게임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가운데 장재호를 영입할 것으로 가장 유력하게 꼽힌 위메이드와 3월초 입단 가계약을 함으로써 국내 소속으로 복귀했다.
'워크래프트3계의 임요환'으로 꼽히는 장재호는 세계 메이저 대회를 휩쓸며 팬들로부터 '안드로장', '제5종족', '장회장' 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2007년 워크래프트3 각종 대회를 휩쓸면서 총 상금 1억원을 돌파하면서 세계적인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로 거듭났고 3년 연속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장재호의 영입으로 위메이드 폭스는 스타크래프트,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이어 워크래프트3까지 총 3개 종목을 운영하는 종합 e스포츠 게임단으로 거듭나게 된다.
위메이드 폭스는 오는 3월12일, 본사에서 입단식을 갖고 입단 계약서 서명 및 유니폼 증정식을 진행 할 예정이며,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 영입 배경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