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결승전에 오른 원미고의 선봉을 담당한 김동현은 MBC게임 히어로에 입단해 이미 연습실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아직 3군에 속해 있지만 빠른 손놀림과 현란한 컨트롤로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김동현 외에도 원미고는 미래의 프로게이머가 더 있다. 바로 결승전에서 대장으로 출전한 테란 노준규. 노준규는 웅진에 입단이 예정돼 있다. 노준규는 이날 경기에서 정형돈을 닮은 외모로 관심을 받다가 실력면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현재 숙소에 합류시켜 연습을 함께 연습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번 드래프트에서 우선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랭킹전을 통해 실력을 가늠하고 있다. 좋은 재목임에는 틀림 없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아공고 황강호는 화승 오즈에 입단테스트를 마치고 곧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엘리트 스쿨리그는 2006년부터 화승 노영훈, KTF 정명호, 조기석, 위메이드 전태양 등 프로게이머들을 배출하며 프로게이머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