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포스트시즌 단골손님의 이미지는 오간데 없고 4연패를 포함해 4승7패로 10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김동현과 박지호의 몰락은 MBC게임에게 충격적이다. 김동현은 위너스리그에서 다섯 경기에 출전해 모두 패했고. 이전 라운드까지 10승7패를 거뒀던 기백은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박지호도 마찬가지. 박지호는 위너스리그에서 4전 전패를 기록했다.
염보성은 위너스리그에서 8승9패로 승률 50%가 되지 않는다. 70%가 넘던 통산 승률 역시 최근의 부진으로 어느새 65%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24일 공군전에서 올킬을 기록했지만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승수였다.
그나마 이전 라운드까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재호가 다시 살아나며 이기는 감각을 찾았다는 것이 위안거리다. 이재호는 13승6패를 기록하며 위너스리그 다승 순위에 6위까지 랭크됐으며 통합 다승 순위에도 23승으로 11위를 마크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