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영은 마이크를 버리고 생목(?)으로 “지금부터 프로토스 유태영의 장점을 말하겠다”며 “긴장하는 법이 없습니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세 가지 자신의 장점을 또박또박 말했다. 이 때문인지 발언이 끝난 뒤 박수를 받았다.
○…박용욱 코치는 프로토스 선수들의 발언이 끝난 뒤 “육룡보다 자신이 나은 장점을 말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박해성은 “박용욱 선수의 초반 질럿-드라군 플레이보다 낫다”고 말했고, 유병준은 “도재욱보다 물량을 잘 뽑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유태영은 “심시티 하나는 끝내준다”고 말했다.
○…최찬호는 자신을 소개하며 “화승에서 꼭 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 감독이 “그렇다면 KTF에서 지명할 경우 거부권을 사용할 것인가”라고 질문하자 “죄송하다. 화승에서 꼭 뛰고 싶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