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이 조만간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소식이 전해져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유는 지난 11일 경기를 마치고 부리나케 경기장을 빠져나갔기 때문. 이날 김 감독은 고등학교 때부터 만난 10년지기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로 되어 있어 결혼식장으로 급하게 이동했다.
경기장에 남은 관계자들은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평생 못한다는데, 김 감독이 곧 결혼하는 것 아니냐"라며 김 감독의 결혼을 점치기도 했다. 1978년생인 김가을 감독은 서른을 훌쩍 넘기며 혼기가 찼고 애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 선수와 코치들은 김 감독의 결혼 소식에 대해 "잘 모르겠다"라는 말로 입을 모았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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