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은 지난 14일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19일 CJ 엔투스의 경기에서 내리 0대3으로 패하면서 아홉수에 걸려 들었다. 99승을 앞두고 두 번이나 패하면서 세 자리 승수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은 98승에 도전한다. 지난 14일 통산 97승을 기록하고 있던 조정웅 감독의 화승 오즈를 3대0으로 격파한 웅진은 위메이드 폭스를 상대로 98승에 올라설 채비를 갖췄다.
이명근 감독과 이재균 감독이 99승과 98승에 올라설 경우 100승을 둘러싼 자존심 싸움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99승에서 두 번 고배를 마신 김가을 감독은 현재 3위인 SK텔레콤 T1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100승 달성에 있어 또 다시 큰 고비를 만난다. 하이트 이명근 감독과 웅진 이재균 감독, 화승 조정웅 감독은 각각 99승, 98승, 97승이 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