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후 8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단성사에서 팬 200명과 함께 '인사동 스캔들'을 미리 보는 시사회에 참가했다. 임요환, 김택용, 도재욱, 전상욱, 권오혁 등 1, 2군 선수들과 박용운 감독, 최연성, 성학승, 최병훈 코치 등 코칭 스태프가 대거 참여 영화를 관람했다.
인사동 스캔들은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인 '벽안도'를 놓고 벌이는 인사도 미술계의 복잡한 이해 관계 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속고 속이는 '사기극'을 주제로 한 영화다. 김래원을 비롯, 엄정화와 최송현, 홍수현, 임하룡 등이 개성미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이 영화는 SK텔레콤이 배급을 맡았다.
SK텔레콤 도재욱은 "머리를 식히기 위해 한 달에 한 편은 꼭 관람하는 영화팬의 입장에서 인사동 스캔들은 최근에 본 영화 가운데 가장 재미있었다. 미술품 복제라는 어려운 소재를 유쾌하게 풀었고 마지막 반전이 볼만한 영화다. 우리 회사에서 배급한 영화이긴 하지만 대박이 날 것 같다"고 영화 감상 후 소감을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