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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단일 팀 100승 '-1'

SK텔레콤 T1이 프로리그 사상 세번째로 단일팀 100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SK텔레콤 T1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한다.
SK텔레콤 T1은 2004년 주훈 전 감독이 이끄는 4U(포 유니언)을 인수하면서 창단했다. 4U 이전 동양 오리온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리그 원년 시즌인 KTF 에버 프로리그에서 우승했고 이후 팀리그 등 각종 단체전을 휩쓴 강팀을 인수한 SK텔레콤은 2004년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준우승했고 2005년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3개 대회 연속 우승 및 2005년 통합 챔피언전 우승 등 프로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 코칭 스태프 전면 물갈이를 통해 박용운 감독 체제로 전환한 이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정규 시즌 2위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SK텔레콤은 현재 진행중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에서도 24승15패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 10일 STX를 제압한다면 SK텔레콤은 KTF 매직엔스, 삼성전자 칸에 이어 세 번째로 프로리그에서 단일 팀의 이름으로 100승을 달성한다.
박용운 감독은 “SK텔레콤은 프로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다. 전통이라는 단어에 그치지 않고 통시대적인 강팀, 프로리그의 대표 브랜드 팀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5주 2일차@MBC게임
▶SK텔레콤-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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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도재욱(프) <아웃사이더> 김경효(테)
3세트 정명훈(테) <신의정원> 김윤환(저)
4세트 정영철(저) <배틀로얄> 김현우(저)
에이스 결정전 <데스티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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