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스페셜포스 선수로 종목을 변경해 출전하는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시범경기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팀을 창단하여 프로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게임단 감독 및 관계자들이 직접 발의한 것으로,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고 양 종목 선수들의 팀워크 강화 및 일체감 부여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시범경기에는 현재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하이트 스파키즈, 이스트로, MBC게임 히어로, STX 소울 등 4개 팀이 참가하며 해당 팀의 대표 선수인 신상문, 신희승, 염보성, 김구현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토(온게임넷), 일(MBC게임) 이틀 간 17시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질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의 시범경기는 단판 세트로 진행되며, 경기 맵은 팀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각각 '데저트캠프'와 '너브가스'로 결정됐다. 대진은 기존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대진을 고려해 시범경기에 참여한 팀들의 스페셜포스 정규시즌 경기가 그대로 연이어 진행될 수 있도록 매치업을 동일하게 구성했다. 이를 위해 게임단 협의를 거쳐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대진표를 소폭 변경하였다. 이에 따라 시범경기와 프로리그 정규경기 결과를 비교해 관전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용산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는 하이트 스파키즈와 이스트로가, 24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는 MBC게임 히어로와 STX 소울이 각각 경기를 펼친다. 각 게임단은 비록 시범경기지만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자진하여 연습시간 틈틈이 짬을 내어 스페셜포스 연습에 매진했고, 스페셜포스 선수들도 전력을 다해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이들의 연습을 도운 만큼 재미있는 시범경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의 시범경기를 기념해 이틀 동안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프로게이머 사인 마우스 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