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하이트는 1라운드 후반으로 가면서 호흡이 들어맞는 모습을 보이면서 2라운드에 대한 가능성의 문을 열었다. 하이트는 1라운드에서 세 번의 희망을 읽었다. 리그 1, 2위를 달리고 있던 아처와 리퓨트를 상대로 한 세트를 따낸 것. 리그가 개막한 지 얼마 되지 않은 4월25일 아처와의 경기에서 1세트 ‘데저트캠프’에서 승리했고 5월2일 리퓨트 전에서 2세트 ‘EMP’에서 또 다시 한 세트를 따내면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이트는 2라운드에 돌입하기 전 ‘미사일’과 ‘너브가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두 맵에서 세 번씩 경기를 치렀지만 모두 패하면서 성적 저하의 원인이 됐기 때문. 특히 ‘미사일’에서는 공격을 하든, 수비를 하든 모두 뒤처지는 성적을 냈다. 공격을 시도했을 때 2승9패, 수비에 임했을 때 3승9패로 매우 성적이 좋지 않았다.
하이트는 6일 STX 소울과의 일전을 시작으로 2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약점을 보완해 프로리그 첫 승을 언제 거둘지도 관심사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관련기사
[[11233|[생각대로T] '1강-5중-2약' 1R 결산]]
[[11288|[생각대로T] 1위 리퓨트 "흠 잡을 곳이 없다"]]
[[11287|[생각대로T] 2위 아처 '평균 이상']]
[[11286|[생각대로T] 3위 STX '명승부 제조기']]
[[11285|[생각대로T] 4위 SK텔레콤 저격수 이수철에 달렸다]]
[[11284|[생각대로T] 5위 MBC게임 2저격수 전략 '절반의 성공']]
[[11283|[생각대로T] 6위 이스트로 1라운드는 적응 기간?]]
[[11282|[생각대로T] 7위 엔엘베스트 "탐색전 끝"]]
[[11289|[생각대로T] 중하위권 너브가스-위성이 발목 잡았다]]
[[11290|[생각대로T] 리퓨트, 크로스로드-너브가스 '초강세']]
[[11291|[생각대로T] 지연현상-집객실패-선수관리 부실 등 숙제 산적]]
[[11292|[생각대로T] 1라운드 최고의 총잡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