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우정호는 승리할 경우 KT 소속 선배들이 갖고 있던 프로리그 개인전 연승 횟수를 넘어선다.
우정호 이전에 KT 프로토스의 핵심은 박정석과 강민이었다. 박정석은 2004년 6월2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4 1라운드에서 안기효를 제압한 이후 2004년 12월8일 박용욱을 꺾을 때까지 개인전 8연승을 이어갔다.
강민은 6연승을 두 번 기록했다. 2004년 12월1일 한빛 박대만을 꺾었고 5월31일 김준영까지 6연승을 거뒀다. 2005년 6월8일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1세트에 박용욱에게 패한 강민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태민을 꺾었고 이후 또 다시 6연승을 이어갔다.
KT 프로토스 가운데 6연승을 기록한 선수는 프로토스 이영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 4월 23일 이스트로 이병민을 꺾은 이영호는 6월2일 STX 김윤환을 꺾을 때까지 김구현, 주현준, 신상문, 이재호 등 걸출한 스타들을 제압하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정호는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기쁘고 KT가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서라면 연승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우정호 프로리그 8연승 일지
◆박정석 KT 시절 프로리그 개인전 8연승 일지
◆강민 KT 시절 프로리그 개인전 6연승 일지
◆프로토스 이영호 프로리그 개인전 6연승 일지
*자료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2주 1일차@MBC게임
▶KT-하이트
1세트 배병우(저) <신의정원> 원종서(테)
2세트 우정호(프) <단장의능선> 김상욱(저)
3세트 이영호(테) <네오메두사> 신상문(테)
4세트 안상원(테) <데스티네이션> 이경민(프)
에이스 결정전 <황혼의그림자>
*표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