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재 팀별로 7~8 경기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조병세는 신인왕 후보들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병세는 총 28경기에 나서 16승을 거두며 소속팀 CJ 엔투스가 선두권을 유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조병세에 이어 다승 2위인 위메이드 이영한도 신인왕에 도전장을 낼 자격은 충분하다. 하위권을 멤돌고 있는 위메이드에서 꾸준히 리그에 출장하며 12승을 올렸다. 이영한은 경기 초반 막강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조병세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진영화 역시 신인왕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진영화는 조병세에 비해 승수가 적은 11승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진영화는 CJ 프로토스들이 부진에 빠진 4라운드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팀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이외에도 STX 김경효과 10승을 거뒀으며 하이트 이경민이 9승으로 신인들 중 가장 높은 승률인 60%를 기록하고 있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신인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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