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보다는 이연희!”
마재윤, 김택용, 이영호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파워 FM(주파수 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홈페이지 http://radio.sbs.co.kr/powertime/index.html)'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연희 애찬론’을 쏟아냈다. 화요일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빅스타스페셜쇼-꽃남 프로게이머' 코너에서 가수 채연, VOS 박지헌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구동성으로 의사를 밝히는 코너에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던 세 선수는 “한효주와 이연희 가운데 어떤 배우가 좋냐”는 MC 최화정의 질문에 입을 맞춰 “이연희”라고 말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마재윤은 “배우 이연희 씨와 같은 스타일이 좋다. 밑도 끝도 없이 착해 보이는 여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영호는 “소녀시대 서현처럼 나이는 어리지만 키가 크고 귀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김택용은 “귀엽고 착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얼굴보다는 마음이 예쁜 여성을 좋아한다”고 했다.
첫 키스와 마지막 키스 가운데 기억나는 쪽은 어디냐는 질문에 이영호는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고 마재윤은 “첫 키스는 19살에 했다”고 고백했다. 김택용은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해 게스트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영호와 마재윤, 김택용은 “한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두 시간을 편성해 다시 초대해 달라”며 방송을 마쳤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