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점은 기대작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에서도 마찬가지.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스타2'유닛별 상성관계 및 상세 정보를 미 현지시간 23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크 모하임)을 방문해 확인했다.
공개된 '스타2' 최신 정보에 따르면, 저글링과 마린 등 전작 기본 유닛의 상성관계는 그대로 유지하돼 추가된 신규 유닛들에 따른 유불리가 새롭게 형성됐다.
저글링의 경우 여전히 히드라리스크에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 드라군 대신 추가된 프로토스 추적자에도 천적 관계를 형성한다. 반대로 무법자(벌처)와 집정관(아칸)에게 약하면서 저글링에서 변태되는 자폭형 유닛 맹독충에는 약하다는 식이다.
특이한 점은 천적만 존재하는 유닛이 있다는 점. 저그 뮤탈리스크는 해병과 불사조, 타락자 등에게 약하기만 할 뿐, 상성상 우위에 있는 유닛이 없다. 반대로 저그 타락자의 경우 바이킹과 불사조, 뮤탈리스크를 잡는 천적이지만 약한 유닛이 없어 저그 공중전 주력 병력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스타크래프트2 유닛 상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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