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삼성전자와의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 이성은을 상대로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이영호의 환상적인 역전승을 다시 보고자 하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시청 욕구는 프로리그 콘텐츠를 중계하는 각종 포털의 재상영 수치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영호의 경기를 가장 많이 본 포털은 아프리카로, 1일 낮 1시 현재 47000여 클릭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39000여 클릭, 다음은 14000번 이영호의 경기를 다시 봤다. 생방송으로 지켜본 수치까지 포함하면 거의 10만 클릭이 넘는 수치다.
네이버나 다음, 아프리카의 댓글도 넘쳐났다. 네이버에서 마련한 이영호 경기의 동영상에는 무려 1만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이영호의 놀라운 경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호와 이성은의 경기는 이번 08~09 시즌 단일 경기로는 단시간에 가장 많은 클릭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택용과 이제동의 에이스 결정전 등이 많은 클릭수를 기록했지만 경기가 끝난 뒤 불과 12시간에 10만 클릭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