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수와 저격수를 모두 포함한 순위에서 SK텔레콤의 후반 대반격을 주도한 김동호가 273킬로 1위를 기록했다. 김동호는 273킬을 기록하는 동안 228데스를 기록해 가장 많이 죽은 선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는 김동호가 전투의 최일선에 뛰어 들어 적군과 직접 싸웠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위는 KT 김찬수가 265킬을 기록하며 차지했다. 김찬수는 이번 시즌을 통해 리그 최고 저격수로 명성을 얻으며 팀의 광안리 직행을 주도했다. 김찬수는 M4 등 돌격수 총기로 무려 45킬이나 기록하며 여느 돌격수 못지 않는 솜씨를 자랑했다.
공동 4위로 MBC게임 심영훈과 STX 윤재혁이 254킬을 기록했다. 심영훈은 저격과 돌격을 오가며 기록한 반면 윤재혁은 돌격으로만 254킬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돌격수 다킬 순위에는 SK텔레콤 김동호와 배주진이 1위와 5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으며 저격수 중에선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팀 중 유일하게 MBC게임 심영훈이 5위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스페셜포스 다킬 포지션별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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