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일과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화승 오즈와 CJ 엔투스의 간판으로 활동할 이제동과 김정우가 30일 나란히 MSL 8강전을 치른다.
이제동과 김정우는 8월 1, 2일 치르는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도 앞두고 있고 엔트리에 두 번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30일 경기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30일 탈락하게 되면 프로리그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MSL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했으나 좋지 못한 결과를 얻는다면 프로리그 준비 상황이 어그러질 수 있다.
그나마 김정우가 이제동보다 프로리그를 준비할 때 조금 낫다. 이제동은 31일 스타리그에서도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프로리그 준비에 집중하기 어렵다. 김정우는 30일 경기를 치르고 나면 하루 정도 프로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또 김정우는 김윤환과 저그전을 치른다는 점도 컨디션 조율 측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아발론 MSL 8강 2회차
▶A조 이제동(저)-고인규(테)
2세트 <카르타고3>
3세트 <비잔티움3>
4세트 <단장의능선>
5세트 <아웃사이더>
▶B조 김정우(저)-김윤환(저)
2세트 <카르타고3>
3세트 <비잔티움3>
4세트 <단장의능선>
5세트 <아웃사이더>
*7월30일 오후 6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