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화승 조정웅 감독 "SK텔레콤 저그 약점 파고든다"

화승 조정웅 감독은 SK텔레콤의 최대 약점을 약화된 저그 라인으로 분석했다.

조정웅 감독은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상대인 SK텔레콤의 약점을 묻는 질문에 "저그 라인이 가장 약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조 감독은 SK텔레콤의 전력이 화승 오즈보다 탄탄하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파고 들겠다고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저그 라인이 전패를 기록할 만큼 약하기 때문에 이를 노리겠다는 것. 2009년 1월 성학승 코치가 팀에 합류한 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전력이 다른 팀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테란이나 저그를 맞대결시켜 승수를 쌓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결승전에서 이제동을 어떻게 활용하겠냐는 질문에 조 감독은 "이제동 뿐만 아니라 우리 팀 선수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내용은 '프로라면 누구와 싸워도, 상대가 이제동이라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는 덕목"이라며 "이기는 쪽이 프로 정신이 강한 팀이고 진정한 승자로 인정받는 세계에서 어떤 상대가 나오더라도 무찌르려고 한다"는 말을 통해 우회적으로 설명했다.

조 감독은 결승전의 변수에 대해 "이틀 동안 경기를 치러보니 체력적으로나 정신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이는 정신력으로 극복하지 않으면 무너진다. 광안리에서도 팀 전체적인 정신 무장을 통해 우승을 차지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