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이 또 한 번 특이한 제안을 했다.
박용운 감독은 8일 부산 광역시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 2차전 개막 행사에서 "SK텔레콤 T1이 준우승을 한다면 화승 오즈 팬들 가운데 SK텔레콤 고객들에게 1만원씩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박 감독은 또 "만약 SK텔레콤 T1이 이길 경우 화승 오즈 팬들 가운데 SK텔레콤 T1 고객이 아닌 분들은 모두 통신사를 옮겨 달라"고 덧붙였다.
박용운 감독의 제안에 화승 팬들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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