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후 철저히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차단했다. 감독과 코치, 선수들은 해운대에 위치한 PC방에 자리를 잡은 이후 어떤 매체와도 접촉할 수 없었다. 취재를 요청하면 사무국 직원들은 정중히 사양하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사무국이 직접 물어본 뒤 다시 알려주겠다"고 답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그동안 보안 유지 때문에 매체의 취재에 응하지 못해 미안했다"며 "우승한 이후에는 모든 것을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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