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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제동 "부모님 설득하겠다"

화승 이제동이 FA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이제동은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직후 데일리e스포츠와 영상 인터뷰를 통해 “결승전이 끝난 뒤 울산으로 내려가 부모님을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이제동은 결승전 후 인터뷰에서 “프로게이머의 마지막을 화승 오즈 동료들, 조정웅 감독, 한상용 코치와 함께 하고 싶을 뿐”이라며 화승에 남고 싶은 마음을 넌지시 밝혔다. 하지만 부모님을 설득하겠다고 직접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동은 “내가 화승에 없었다면 지금처럼 최고의 선수가 되기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눈 뒤 결정하겠지만 일단 부모님에게 화승에 남고 싶은 내 생각을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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