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현장에서 최우솔은 여러 팀의 관심을 모았다. 15일과 16일 열린 드래프트 평가전에서 14승4패를 기록한 최우솔은 프로토스답지 않게 저그를 상대로 9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화승 조정웅 감독은 한국e스포츠협회에 "만약 다른 팀에 지명된 선수가 거부권을 행사한 선수가 추천 선수가 될 수 있냐"고 문의하며 협회에 규정집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협회는 "현재 드래프트 진행이 완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리된 뒤 확인하자"고 했고 화승은 "규정을 확인하자고 하는데 안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충돌이 일었다. 조 감독은 규정 확인을 강력히 원했고 협회는 드래프트가 완료된 뒤 확인 작업을 이행했다.
현행 협회 규정에 따르면 '드래프트에 의하여 프로게임단에 지명된 신인선발 선수가 당해 프로게임단과 입단을 거부할 경우 당해 선수는 3년간 프로게임단 입단이 금지된다'고 70조에 명기돼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