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김택용이 프로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김택용은 팬 투표가 시작된 2일부터 크게 앞서갔고 1주일 가량 경과된 8일 현재에도 유일하게 5000표를 넘게 얻으면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김택용이 단독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겨진다.
2위 자리를 놓고 CJ 마재윤과 공군 홍진호, SK텔레콤 임요환이 각각 4423표와, 4193표, 4013표로 경쟁 양상을 펼치고 있다. 마재윤과 임요환, 홍진호는 날이 바뀔 때마다 업치락뒤치락하면서 2위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 출전은 팬 투표를 통해 각 종족 상위 2명씩, 6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2위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임요환의 1위가 거의 확정된 가운데 테란 종족은 KT 이영호와 SK텔레콤 정명훈이 600표 차이로 경쟁하고 있고 저그는 홍진호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화승 이제동이 불과 100여 표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프로토스는 송병구와 도재욱의 표 싸움이 치열하다.
팬 투표에서 종족별 2위 안에 든 선수 이외에는 게임단이 1명씩 추천해 총 18명이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올스타전 팬투표 현황<8일 오후 3시30분 현재>
*기사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