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날 오전 8시 40분 경 숙소를 출발해 오후 12시 경 강원도 정선군 구절리에서 천렵을 하며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영호, 박찬수 등 선수들은 다섯 개 조로 나뉘어 어구를 챙겨 민물고기를 잡으며 망중한을 보냈다.
KT는 선수들이 잡은 고깃수대로 조별 순위를 매겨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등 선수들에게 경쟁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천렵에서 30여 마리의 물고기를 낚은 이영호는 "생전 처음 물고기를 잡아보며 색다른 희열을 맛볼 수 있었다"며 "다음 기회에도 천렵과 같이 재미있는 일들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