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이영호의 테란전 페이스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이영호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챔피언십에서 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을 상대한다. 이영호는 상대 전적에서 염보성에게 강했다. 두 번 맞대결을 펼쳐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이영호는 또 '데스티네이션'이라는 맵에서 테란전에 무척이나 강세를 보였다. 로스트사가 MSL 32강전에서 STX 진영수에게 한 번 패했을 뿐 11번 테란전을 치러 10번 승리했다. 상대 선수들도 신상문, 조병세, 정명훈, 변형태 등 강호였기 때문에 이영호의 특별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반면 염보성은 최근 테란전 4승6패로 부진할 뿐만 아니라 '데스티네이션'에서도 1승2패에 머물러 있어 이영호의 낙승이 예상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프로리그 챔피언십 4강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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