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에이스가 예선 통과자를 낼 수 있을지, 몇 명이나 배출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과했지만 공군 입대로 인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테란 민찬기는 이번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드를 받아 예선 면제권을 받았다. 오영종은 공군 안에서 KeSPA 랭킹이 가장 높아 각 팀별로 한 장씩 주어지는 예선 면제 혜택을 받았다.
공군은 이번 예선에서 돌풍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조형근과 박대만, 임요환 등이 예선을 통과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 5월에 치러진 스타리그 예선에서는 한동욱과 박태민이 경쟁에서 살아 남으면서 창단 이후 최초로 2명을 스타리그 본선에 올리기도 했다.
공군은 지난 7월 08-09 시즌을 마친 이후 다음 시즌과 이번 예선을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신종 플루로 인해 대외 활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2개월 가량 계룡대에서 내실을 다졌고 이번 예선을 앞둔 지난 25일 서울에 위치한 예하 부대로 올라오며 최종 컨디션 조율을 마친 상태다.
공군 유성렬 감독은 "어떤 선수가 예선을 통과할 지 확답할 수 없지만 지난 예선보다는 더 많은 숫자가 올라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공군 역대 복무자 예선 결과
*자료=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