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시행된 1년 단위 리그였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에서 한 팀 당 55경기를 치르는 동안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SK텔레콤은 총 35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이 1라운드에서 4승7패를 기록한 것이 한 시즌 40승 달성을 불가능하게 만들었지만 만약 1라운드부터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면 40승도 충분히 가능했다. 09-10 시즌에는 어떤 팀이 40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한 라운드 최다승 기록도 깨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 라운드 최다승은 STX가 5라운드에 거둔 10승이 최고 기록이다. 전 게임단을 상대로 한 라운드에 모두 승리를 거두는 팀이 나온다면 또 다른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 라운드에 11승을 거두는 팀과 한 시즌 40승을 기록할 팀은 한 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 라운드에서 11승을 미리 거두고 나면 나머지 라운드에서 최소 7승씩만 추가해도 4승 달성에 큰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온게임넷 김태형 해설위원은 “팀 실력이 평준화 된 상황에서 한 라운드 11승은 매우 어렵지만 한 시즌 40승은 가능할 것 같다”며 “한 라운드도 어긋나지 않고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인 만큼 이 기록을 세우는 팀이 최고의 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