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즌2, 팀 개편으로 상향 평준화

비시즌 동안 스페셜포스 팀을 보유한 게임단은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를 영입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지난 시즌과 멤버 구성이 동일한 팀은 우승팀 이스트로와 준우승팀 KT 롤스터, MBC게임 등 3팀이 전부다. 나머지 5팀은 선수를 영입하거나 교체하며 전력을 재 정비했다.

특히 스페셜포스 최강팀으로 불리던 IT뱅크 선수들이 해체 후 각자 다른 팀에서 프로리그에 참가하기 때문에 한솥밥을 먹던 선수들의 불꽃 튀는 경쟁도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 모두 교체, 하이트

[[img1 ]]선수 구성이 가장 많이 바뀐 팀은 하이트 스파키즈. 지난 시즌 여성팀으로 꾸려졌던 하이트 스파키즈는 이번 시즌 혼성팀으로 거듭났다. 기존 멤버 중 팀에 남아 있는 선수는 서지원이 유일하다.

하이트는 IT뱅크 틴에이저 레이저에서 활동했던 이창하, 최원석, 정준환을 영입해 팀의 주축을 맡게 했다. 또한 지난 시즌 엔엘베스트에서 활약한 이강민과 저격수 김준우 등 새 얼굴로 팀을 재정비했다.

5명의 남자 선수를 영입한 하이트는 얼마 전 IT뱅크 레이저로 활동했던 김상엽을 영입해 팀 구성을 마쳤다. 김상엽은 IT뱅크 레이저를 수 차례 우승시켰던 최고의 저격수로 꼽히기 때문에 하이트의 전력은 한층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젊은 피 수혈, STX

[[img2 ]]비시즌 발 빠르게 움직여 가장 먼저 선수를 보강한 STX. 다른 팀에 평균 연령이 높았던 STX는 IT뱅크 틴에이저 레이저에 속해있던 김지훈, 신동훈을 영입하며 ‘젊은 피 수혈’에 심혈을 기울였다.

STX가 영입한 저격수 김지훈과 돌격수 신동훈은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등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하며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선수들이다. 특히 김지훈은 조현종-김찬수로 이어지는 저격수 대결에 합류해 자존심 싸움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X의 선수 영입은 일단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비시즌 동안 열린 챔피언십에서 STX는 스페셜포스선수들의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스트로와 더불어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강 체제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SK텔레콤, 세미프로 2팀 선수 보강 완료

[[img3 ]]SK텔레콤은 비시즌 동안 지난 시즌 엔엘베스트에서 활동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간에 팀에서 하차했던 이성완을 영입했다. 이성완은 지난 시즌 1주차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돌격수로 선정되는 등 팀을 하차하기 전까지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img4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하며 세미프로의 자존심을 지켰던 아처도 리더 왕성민이 군 문제로 팀에서 나간 뒤 송현성이 합류했다. IT뱅크 레이저에서 활약했던 송현성의 영입은 아처의 전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mg5 ]]엔엘베스트 역시 선수 전원을 교체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시즌 하이트 스파키즈에서 활약한 김미연이 엔엘베스트 클랜에서 활동했던 민승기, 김지원, 편현장, 김민욱과 함께 새로 팀을 구성해 이번 프로리그에 참가한다.

◆선수 보강으로 상향 평준화
비시즌 동안 각 팀이 선수를 보강하며 전력을 정비해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스트로와 STX의 2강 체제 속에 딱히 약한 팀 없이 6중의 체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STX 김솔 플레잉 코치는 “차기 시즌은 판도를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상대 팀의 전력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