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영호가 현존 최강의 테란임을 입증하는 테란전 공식전 11연승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영호는 지난 5월10일 CJ 조병세를 꺾으며 테란전 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불과 한 달 여만인 6월30일 삼성전자 이성은까지 꺾으며 10연승을 기록해 신상문, 고인규 등과 테란전 연승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이영호는 11연승을 달성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스트로 박상우와 장기전을 펼친 끝에 드롭십을 적극 활용한 덕분으로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해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따냈다.
한편 이영호는 박상우와의 상대전적을 3대0으로 벌렸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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