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를 위해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부대 기능을 선보여 호평 받고 있다.
일단 리플레이 분할 저장이 가능하다. F8을 누르면 경기 중가에도 저장되도록 개발된 이 기능은 온게임넷과 MBC게임 등 게임 방송국이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동안 베스트 경기 장면에 대해 리플레이를 빠르게 추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기능이다. 실 서버에도 문제없이 재생되도록 기능을 갖췄다.
기존에 킬과 데스만 남았던 로그파일의 기능을 대폭 보강하여 추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경기기록에 의한 상세한 기사 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각 선수가 소비한 주총과 부총의 총알 개수를 저장하고 머리와 상, 하체를 맞춘 주총과 부총의 개수를 부위별로 저장할 수 있다.
프로리그와 관련한 이미지도 노출된다. 옵저버 폴더에 'BlueTeam.png'와 'RedTeam.png' 를 넣으면 클랜마크 대신에 프로게임단의 이미지가 노출된다. 10일과 11일 진행된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에서도 이 기능이 적극 활용돼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장갑과 조끼에 부착돼 팀 구분이 가능해졌으며 맵의 곳곳에서 팀의 로고가 노출되면서 스타팅 베이스 확인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옵저버의 인터페이스가 변경됐고 기능이 강화됐다. 선수들의 체력을 나타내는 수치를 중앙 위쪽으로 이동했고 바깥쪽에 스나이퍼와 라이플 유저를 표시하는 마크를 표시해 직책 구분이 용이해졌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프로리그와 마스터리그 등을 진행하면서 선수는 물론, 팬이나 시청자도 용이하게 관전할 수 있는 모드를 개발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수정이나 개발을 편해 국산종목 최초의 프로리그 종목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