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VER 스타리그 2009는 대회를 후원한 EVER의 느낌과 통하는 ‘유쾌한 상상, 넘치는 즐거움’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세워 보다 더 유쾌하고 즐거운 e스포츠 최대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됐다. 최고의 해설진과 현존 최강의 프로게이머와 스타플레이어가 총출동하여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또 현존 최강의 프로게이머 4인방 '택뱅리쌍'이 총 출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택뱅’은 프로토스 강자 중 1, 2위를 다투는 김택용, 송병구를, ‘리쌍’은 저그 최강자 이제동과 테란 최강자 이영호를 각각 지칭하는 말. 이 중 김택용을 제외한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은 이미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특히 이제동은 지난 시즌 우승으로 골든마우스(3회 우승)를 탔고 임요환에 이어 스타리그 8년 만에 두 시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만약 이번 시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 스타리그 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유독 스타리그 우승 타이틀과 인연이 없었던 김택용의 첫 우승 여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하이트), 박찬수, 진영수 등 스타급 게이머들과 오랜만에 스타리그에 오른 허영무, 이성은(삼성전자), 떠오르는 신예 스타 민찬기, 김창희, 지난 시즌 첫 진출해 가능성을 인정 받은 김명운(웅진), 로열로더를 꿈꾸는 무서운 신예 이경민(하이트), 김윤환(STX), 황병영(KT), 조병세(CJ), 김기현(삼성전자), 김재훈(MBC게임) 등의 선전 여부도 주목할 만하다.
맵은 이번 시즌 신규 맵인 '엘니뇨', '태풍의 눈'과 프로리그 공통 맵인 '단장의 능선'이 사용된다. 총 상금은 1억 800만원으로 우승상금 4000만원, 준우승상금 2000만원을 비롯해 36강까지 상금이 각각 차등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