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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김명운 '프로토스 킬러' 우뚝

웅진 스타즈 '어린왕자' 김명운이 프로토스 사냥꾼으로 입지를 굳혔다.

김명운은 지난 5월8일 박카스 스타리그 36강에서 MBC게임 히어로 장민철을 2대0으로 꺾은 뒤 STX 소울 김구현마저 꺾으며 스타리그 본선에 올랐다. 이후 프로리그와 스타리그 등에서 박세정, 김택용 등 저그전 강호를 연파하며 8연승을 기록했다.
김명운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김대엽을 꺾으면서 연승 숫자를 '9'으로 늘렸다.

김명운은 13일 김대엽과의 경기에서 과감한 러시에 뚫릴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침착한 방어 타워 컨설을 통해 막아냈고 드롭을 통해 본진과 확장 기지를 동시에 타격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명운은 마재윤과 조용호와 함께 프로토스전 다승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ports.com

◆웅진 김명운 프로토스전 9연승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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