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연승을 거둔 소감은.
A 고작 2연승이라 별다른 생각은 들지 않는다. 빨리 연습을 계속 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Q 지난 시즌도 초반에는 잘했다.
A 지난 시즌에는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난 뒤 내 스타일이 너무 많이 간파됐다. 이번에는 개인리그 보다는 프로리그에서 더 많은 전략을 사용하려고 노력할 예정이다.
Q 컨디션이 좋아 보였는데.
A 좋지 않았다. 경기 전에 살짝 배가 아파 게임이 잘 안 풀릴 줄 알았는데 막상 부스안에 들어가고 나니 긴장이 풀어져 배아 안아프더라.
Q 스컬지로 드롭십을 한 번에 잡아냈다.
A 기본적인 방어일 뿐이다. 연습 때 원래 그 타이밍에 스컬지를 뽑아 좋기는 한다. 상대가 선 드롭십 전략을 사용했기 때문에 첫 드롭십을 깔끔하게 잡아내면 질 수가 없다.
Q 한약을 먹고 있다고 했는데.
A 이상하게 비가 와서 그런지 배가 조금 아팠던 것 뿐이다. 한약을 먹은 효과가 잘 나는 것 같다. 요즘 장이 좋아지고 있다. 한약방 원장님께 감사 드린다.
Q 대기실에서 팀원들이 에이스는 박찬수라고 하던데.
A 아니다. 이영호가 팀 에이스다. 나는 그저 하나의 팀원일 뿐이다. 아까 선수들이 그렇게 말한 이유는 장난한 것이다(웃음).
Q 전체적으로 전력이 상승된 느낌이다.
A 우리 팀 선수들 전원이 에이스라는 생각을 하고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우리 팀 어떤 선수가 나와도 다른 팀 에이스에게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시즌에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김)영진이와 (황)병영이는 혼신의 힘을 다해 도와줬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혼신의 힘을 다하지는 않았지만 평범하게 연습을 도와준 박지수에게는 평범하게 고맙다고 말하겠다(웃음).
정리=이소라 기자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