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현은 김택용과 더불어 저그를 잘 잡는 프로토스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구현은 지난 시즌 막판 저그에게 3연패 했고 얼마 전 EVER 스타리그 예선에서 임두성이라는 신예 저그에게 패해 탈락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제동은 김구현에게 저그전에 대한 악몽을 준 선수다. 최근 열렸던 아발론 MSL 16강에서 2연패를 한 것을 비롯해 곰TV 시즌4 결승전에서 이제동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무는 등 이제동에게 좋지 않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또한 김구현은 이제동에게 상대 전적도 3대7로 매우 뒤져있다. 저그전이 무너지게 된 계기가 이제동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을 만틈 김구현에게 이제동은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다.
STX 김구현은 "저그전에 강하다는 명성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비시즌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며 "이제동을 꺾는다면 잃었던 저그전 자신감까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 5일차@온게임넷
▶STX-화승
1세트 김윤중(프) <투혼> 구성훈(테)
2세트 김구현(프) <용오름> 이제동(저)
3세트 김윤환(저) <매치포인트> 손찬웅(프)
4세트 진영수(테) <문글레이브> 박준오(저)
5세트 <단장의능선>
*10월14일(수) 오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