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1라운드 2주 1일차 SK텔레콤과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한다. 송병구는 1주차 경기 엔트리에 이름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 첫 출전이다.
또한 김택용, 이제동, 이영호가 이미 1승 씩을 거뒀기 때문에 송병구 역시 1승이 간절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택뱅리쌍' 중 유일하게 다승왕 경쟁에서 밀려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던 송병구는 이번 시즌에는 다승왕 경쟁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
삼성전자 송병구는 "지난 시즌 다승왕과 MVP 경쟁에서 한참 밀리고 난 뒤 자존심이 상했다"며 "이번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2주차@온게임넷, 10월17일(토)
▶SK텔레콤-삼성전자
1세트 박재혁(저) <단장의능선> 송병구(프)
2세트 정명훈(테) <용오름> 박동수(테)
3세트 도재욱(프) <매치포인트> 이정현(저)
4세트 김택용(프) <문글레이브> 차명환(저)
5세트 <투혼>




















